[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9회 말 2사 2,3루에서 KIA 임창용이 폭투에 이은 실점과 박정음에게 안타를 허용해 6-6 동점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경기 패배로 3연패에 빠진 KIA는 전력을 다해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KIA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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