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허리 통증으로 미국프로야구 후반기 첫 경기에 결장했다.
추신수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인터리그 방문 경기를 뛰지 않고 병원을 향했다.
전반기 막판에 도진 허리 통증이 재발한 탓.
↑ 사진=MK스포츠 |
MLB닷컴은 추신수가 이날 시카고의 한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했다면서 그의 허리 쪽 뻐근한 증상을 매일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