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이청용(28·크리스털팰리스)이 새 시즌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시즌 전 프리시즌 친성경기에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20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친선전에서 선발출전해 후반 15분 교체아웃할 때까지 1시간 활약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전반 4분경 슈팅을 하고 동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팀은 프레이저 캠벨의 두 골을 묶어 2-2로 비겼다.
이청용은 지난 16일 FC신시내티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73분 동안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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