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 6회말 1사 롯데 김문호가 kt 위즈 유민상의 타구를 잡고 있다.
kt 위즈 선발 로위(1승 1패 평균자책점 12.79)는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2승 요건을 갖췄다. 이에 맞서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노경은 (1승 7패 평균자책점 8.92)를 앞세워 전날 패배의 설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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