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2사 만루 두산 민병헌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보호구를 벗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보우덴을(11승 6패 평균자책점 3.76) 앞세워 4연패탈출을 노린다. 이에 맞선 한화 이글스 선발 서캠프는 2이닝 9피안타 6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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