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8월호(통권 86호)는 올 시즌 최초로 돔구장에서 개최된 올스타전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표지모델은 올스타전에서 두산 베어스(OB 포함) 선수로 10년 만에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민병헌을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
커버스토리는 올스타전 이후 본격적으로 순위 싸움이 시작된 KBO리그 후반기를 전망했다. 주목해야 할 선수들과 함께 MVP, 신인왕, 각종 개인 타이틀 수상자 등을 예상했다. 더불어 후반기 달성이 예상되는 주요 기록과 각 팀 전력의 주요 변수가 될 군 제대 및 부상 복귀 선수들을 소개했다.
↑ 사진=KBO 제공 |
KBO리그 최초로 ‘부자 1차 지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이종범(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이정후(넥센 히어로즈)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일본과 미국의 부자(父子) 선수들의 활약상도 담겨있다.
올 시즌 두드러진 타고투저의 원인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과 함께 일본 프로야구의 투수 육성 및 성장 사례를 들여다봤다.
본인의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24개)에 도전하는 SK 와이번스 박희수, 25년간 오로지 베어스 유니폼만 입고 살아온 '두산맨' 장원진 코치, 1045일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두산 안규영, 가을에 2세 탄생을 앞둔 두산 진야곱-윤미라 부부의 이야기 등의 인터뷰 기사가 담겨 있다.
KBO 객원마케터가 취재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이색’ 미술 전시회, 한국야구 사상 가장 이채로웠던 시구 등 다양한 이야기들도 포함
‘더 베이스볼’은 포털사이트 Daum(http://me2.do/F877phiC)과 카카오톡 옐로아이디(http://me2.do/xPgZ3PU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http://me2.do/FgesYNEl)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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