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한국, 피지에 1:0 리드…류승우 선제골
↑ 사진=연합뉴스 |
류승우가 피지전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류승우는 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피지와의 리우 올림픽 축구 예선 C조 첫 경기에
이날 류승우는 전반 31분 피지 진영에 과감히 뛰어들어 첫번째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류승우는 권창훈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받았고, 침착하게 왼발 슈팅을 때렸습니다.
한국은 류승우의 선제골을 앞세워 1:0으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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