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9일과 3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튀니지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 챌린지를 대비해 튀니지와 평가전 2연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튀니지는 FIBA랭킹 23위로 30위인 한국보다 7계단 높다. 한국은 역대 튀니지와 아직 한 차례도 맞붙지 않았다.
역대 한국과 단 한 차례 맞붙은 적은 없다. 주요 선수는 마크람 벤 롬데인(27)이 있다. 204cm의 신장과 102kg의 체격조건을 갖췄다.
한편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마감한 윌리엄존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허재 감독.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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