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성현 양궁 해설위원이 앞으로의 경기에 대해 전망했다.
현재 남녀개인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박성현 해설위원은 "선수들에게는 개인전에 대한 부담감이 단체전보다는 덜할 것“이라고 평하면서도 김우진의 탈락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우리 팀에게는 큰 보약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 최대 변수로 ‘바람’을 꼽으며 “리우 경기장 바람이 일정하지 않다. 선수에 따라 바람의 영향이 다르긴 하지만 큰 변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장혜진 선수와 북한 강은주 선수가 격돌하는 여자 개인 16강전 ‘남북대결’도 주목했다. 박 위원
한편, SBS는 9일에 이어 오늘(10일) 밤 8시 55분부터 양궁 남녀 개인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