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한 KIA 팬이 넥센전 9연패 탈출을 기원하며 직접 쓴 현수막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57승 44패로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는 넥센은 KIA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KIA는 넥센전 9연패를 끊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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