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유도의 조구함(수원시청)이 16강전서 고배를 마셨다.
조구함은 12일(한국시간) 오전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16강전서 아르템 블로셴코(우크라이나)와 맞붙었으나 한판패를 당했다.
조구함은 경기 초반 적극적 공격에 나섰지만 효과적으로 먹히지 않았다. 이윽고 블로센코의 기습을 피하지 못하고 한판패했다.
↑ 조구함이 16강전서 한판패하며 도전을 마쳤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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