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북한이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기계체조 간판 리세광(31)이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도마 결승에서 1,2차 시기 평균 15.691점을 획득하며 데니스 아블리아진(러시아/15.514점) 겐조 시라이(일본/15.449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북한은 앞서 여자 역도 75kg급에서 림정심이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16일 현재 메달 금2 은3 동3으로 16위를 기록 중이다.
↑ 리세광. 사진(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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