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복식 배드민턴 신승찬-정경은 조와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주봉 감독에도 관심이 쏠렸다.
신승찬-정경은 복식조는 16일 현재 일본과 메달을 놓고 준결승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박주봉 감독은 1992년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1996년 제26회 애틀란타 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등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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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부터는 선수 생활을 마치고 팀의 감독을 맡았다. 그는 말레이시아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을 시작으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2004년부터는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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