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2016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챌린지 대회에 나서는 농구 남자대표팀이 다시 한 번 선수를 교체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4일 “강상재(연세대)와 변기훈(SK)의 부상으로 장재석(오리온), 정효근(전자랜드)이 대체 합류했다”고 밝혔다.
강상재와 변기훈은 각각 오세근(KGC)과 최준용(연세대)의 부상으로 대표팀에 대체 합류했으나 이들 역시 부상으로 낙마하게 됐다.
한편,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 달 9일부터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 챌린지 대회에 출전한다.
↑ 남자 농구 대표팀에 새로 합류하게 된 장재석과 정효근.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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