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21·롯데)가 캐나다에서 이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김효주는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두 번째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올해 우승 이후 가장 좋았던 성적은 지난 7월 마라톤 클래식에서 거둔 단독 4위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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