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2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대구 KIA-삼성전과 사직 NC-롯데전이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4시 6분 “대구, 사직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대구 경기는 KIA 양현종, 삼성 윤성환이 선발 맞대결을 할 예정이었다. 사직에서는 NC 최금강, 롯데 조시 린드블럼이 선발 투수로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 2일 열린 예정이던 KBO리그 대구 KIA-삼성전과 사직 NC-롯데전은 우천취소 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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