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보우덴의 7이닝 5피안타 1실점의 호투와 6회에 터진 김재환의 결승 2타점을 앞세워 4-2 승리를 거뒀다.
양의지는 솔로포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시즌 15승을 거둔 두산 보우덴이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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