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오늘(1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33개 체력인증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체력인증과 맞춤형 운동처방,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꿈드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공단 주관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한국청소년수련원이 함께 추진하는 정부3.0 협업과제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로 꿈 키우기’의 일환이다. 공단 홍보실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이나 체육수업을 받을 수 없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앞으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