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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에인절스 잡고 매직넘버 `2` 최지만은 1안타

기사입력 2016-09-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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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지구 우승 확정을 코앞에 뒀다. LA에인절스의 최지만은 교체 출전했다.
텍사스는 21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 포스트시즌 진충릐 마지노선이라 할 수 있는 90승 고지를 밟았다.
지구 우승 매직넘버는 2로 줄었다. 만약 이날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애틀 매리너스가 동시에 패할 경우 매직넘버는 다시 1로 떨어진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지구 우승을 코앞에 뒀다. 사진(美 알링턴)=ⓒAFPBBNews = News1
↑ 텍사스 레인저스가 지구 우승을 코앞에 뒀다. 사진(美 알링턴)=ⓒAFPBBNews = News1
텍사스는 선발 A.J. 그리핀이 2회 난조를 보이며 어렵게 출발했다. 볼넷과 안타로 2사 1, 2루에 몰린 그리핀은 유넬 에스코바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1-1 동점을 내줬고, 마이크 트라웃을 사구, 알버트 푸홀스와 C.J. 크론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내며 3실점했다. 결국 닉 마르티네스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강판됐다.
마르티네스는 2사 만루 위기에서 안드렐톤 시몬스를 유격수 땅볼 아웃 처리한 것을 시작으로 3 1/3이닝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으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타선도 이에 화답했다. 3회 선두타자 카를로스 고메즈의 2루타에 이어 1사 3루에서 카를로스 벨트란의 우전 안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다. 4회에는 조너던 루크로이의 2루타에 이어 노마 마자라의 2점 홈런이 터지며 4-3 역전에 성공했다.
5회에는 에인절스 선발 다니엘 라이트가 사구 2개를 허용하며 만든 2사 1, 2루 기회에서 미치 모어랜드가 바뀐 투수 코디 에지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 한 점을 더 도망갔다.
에인절스는 6회 2사 1, 2루 기회에서 트라웃이 우전 안타로 주자 한 명을 불러들이며 5-4까지 쫓아갔다. 마이크 소시아 감독은 8회 선두타자 크론이 볼넷 출루하자 쉐인 로빈슨을 대주자로 내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로빈슨은 도루 시도 도중 아웃당하며 찬물을 끼얹었다.
벤치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최지만은 7회말 수비에서 교체된 크론을 대신해 1루수로 들어갔다. 9회 상대 마무리 샘 다이슨을 상대로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터트리며 9월 합류 이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그러나 후속 타자 안드렐톤 시몬스가 병살타로 물러나며 득점은 실패했다.
에인절스는 앞선 8회 에스코바의 2루타와 볼넷 2개로 2사 만루 기회를 맞이했지만, 푸홀스가 구원 등판한 태너 셰퍼스를 상대로 내야 땅볼로 물러나며 추격 기회를 놓

치고 말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양 팀 합쳐 4개의 사구가 나왔다. 그리핀이 트라웃을, 라이트가 벨트레와 루크로이를, 다시 에인벌스 투수 브렛 오버홀처가 앤드루스를 맞혔다. 8회 앤드루스의 사구 때는 오버홀처와 소시아 감독이 퇴장 명령을 받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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