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는 2016-17시즌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연고지 농구 붐업을 위해 ‘제1회 안양KGC 아이패스배 3on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전했다.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8일과 9일 안양에 위치한 평촌 중앙공원 농구 코트에서 벌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와 정관장 '아이패스 파워' 드링크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부문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금을 수여한다.
우승팀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부상으로 수여하며 각 부문별 MVP에게는 KGC의 2016-17시즌 시즌권 1매도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kgcs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KG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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