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즈와 kt위즈의 경기에서 SK 김광현이 경기 전 워밍업을 하기 위해 외야로 나서고 있다.
65승 73패로 리그 6위의 SK는 5위 진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리그 최하위 kt는 시즌 잔여경기에서 팬들에게 최선의 플레이를 선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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