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팀의 4번타자(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그의 시즌 타율은 2할6푼7리가 됐다.
첫 타석과 두번째 타석에서 땅볼을 기록한 그는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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