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는 29일 잠실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홈경기에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월 특정 요일에 실시하는 ‘직장인의 날’은 베어스를 사랑하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의 일환이다.
두산은 이날 직장인 팬 대상으로 야구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하는 명함 추첨 행사를 실시한다. 당첨을 통해 선정된 직장인 팬들에게는 씰리침대 퀸사이즈 매트리스(1명), 한국타이어 교환권(1명), 워크샵용 호텔조인 30만원 상품권(1명), 회식용 ‘드마리스’ 10인 식사권(2명), 두타 10만원 상품권(1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wisejun@doosan.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soweto@doosan.com / 단,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평소 두산 열혈 팬으로 잘 알려져 있는 여배우 박희본이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기원하는 실구를 펼친다.
지난 2001년 걸그룹 '밀크'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희본은 이후 연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