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JTBC와 JTBC3 FOX Sports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한국-카타르를 생방송 한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6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한다. 지난 9월1일 중국과의 최종예선 1차전 홈경기 제작에 국내 최초로 도입된 스파이더캠은 이번 카타르전뿐 아니라 11월1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5차전 홈경기에도 사용된다.
한국은 1승 1무 득실차 +1 승점 4로 최종예선 A조 3위에 올라있다. 1위는 2승 득실차 +2 승점 6의 우즈베키스탄, 2위는 1승 1무 득실차 +2 승점 4의 이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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