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카타르 3개국 친선대회를 1승1패로 마쳤다.
5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 카타르축구협회 초청 남자 U-17 3개국 친선대회’ 말리전에서 한국 U-17 대표팀이 0-2로 패했다.
말리는 전반 32분과 후반 20분에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
지난 4일 열린 카타르와의 1차전에서 김현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던 한국은 1승1패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카타르 친선대회를 마친 U-17 대표팀은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