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6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10분 기성용, 후반 11분 지동원, 후반 13분 손흥민이 릴레이 골을 넣으며 전반 15분 하산 알 하이도와 45분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골을 터트린 카타르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지동원이 동점골을 넣고 동료들을 제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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