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 시작이 늦춰진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7일 제7차 조정위원회를 통하여 10월로 예정됐던 발매 시기의 2017년 2월 연기에 합의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티켓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점은 대회 개막 1년 전쯤이라는 것이 중론이었다”면서 “당장은 테스트이벤트와 동계올림픽 종목 대중관심도 향상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테스트이벤트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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