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KEB HANA BANK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고보경과 아리야 주타누간의 접전을 전망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www.ktoto.co.kr)는 오는 13일에 스카이72에서 열리는 ‘LPGA KEB HANA BANK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30회차 1번 매치에서 A선수인 고보경(42.94%)의 승리 예상과 B선수인 아리야 주타누간(42.65%)의 승리 예상이 큰 차이 없이 대등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3번 매치 김세영-안나 노르드크비스트전 역시 A선수로 지정된 김세영에게 53.52%의 지지를 보냈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는 28.07%를 기록했고, 무승부 예상은 18.41%로 나타났다.
↑ 리디아 고. 사진=AFP BBNews=News1 |
반면, 2번 매치 브룩 핸더슨-전인지전의 B선수인 전인지(56.72%)가 A선수인 브룩 핸더슨(24.16%)선수 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이번 회차의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