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6시즌 국내프로야구(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대상으로 발행 된 야구토토 매치 1회차 게임에서 총 197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에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LG-KIA전을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매치 1회차에서 각 팀의 홈런 유무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1,977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4.9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야구토토 매치 1회차 최종 적중결과는 홈팀 LG 홈런 ‘X’, 최종점수대 ‘0~2’, 원정팀 KIA 홈런 ‘X’, 최종점수대 ‘3~4’로 나타났다.
올 시즌 야구토토 매치 첫 회차였던 이번 게임은 무려 2만 3833명의 야구팬이 참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인당 평균 구매 금액 또한 9407원으로 만원이 되지 않는 소액 참가자가 대다수를 이뤘던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는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첫 경기인데다, 인기 구단인 LG와 KIA가 맞붙었기 때문에 더욱 큰 인기를 끌었다"며 "더욱 열기를 더해갈 포스트 시즌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한편, 향후 발행되는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과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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