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양궁이 눈길을 모은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국체전 남녀 개인전에서 국내대회의 벽에 부딪혔다.
리우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광주·광주시청)는 12일 충남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여자일반부 개인전 16강에서 홍수남(충북·청주시청)에게 세트점수 4-6(27-27 27-27 29-27 26-29 27-28)으로 졌다.
'세계랭킹 1위' 최미선(광주·광주여대)은 여자대학부 개인전 16강에서 같은 팀 김혜진에게 세트점수 3-7(27-28 29-28 27-29 30-30 25-26)로 패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