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마산) = 김재현 기자] 20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NC 테임즈가 미디어데이 후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공식 사과를 했다.
테임즈는 지난달 24일 창원의 한 식당에서 어머니와 저녁 식사를 겸해 칵테일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6%로 면허 정지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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