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세계 최강 국내 선수들이 겨루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이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남녀 152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남녀 8강 진출 16명에게는 사상 최대 규모 금액인 약 4억5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22일 진행되는 결선 관람 희망자를 위해 1000석이 무료로 제공된다. 16강·8강은 네이버 인터넷 생중계, 4강과 결승전은 KBS 1TV로 방송된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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