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던 이선화(28)가 아산 우리은행으로 복귀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4년 9월 입은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뒤 팀을 떠났던 이선화가 복귀한다고 21일 밝혔다.
2년 1개월 만에 우리은행으로 복귀하는 이선화는 2007년 신입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
우리은행은 “양지희 외 마땅한 골밑 자원이 없었던 우리은행은 이선화의 복귀로 보다 탄탄한 골밑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복귀를 반겼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