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풀타임 출전했다.
기성용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7 EPL 9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서 선발 출장했다.
4경기 만에 경기에 나선 기성용은 95%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바탕으로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비록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무승부로 스완지는 최근 8경기서 2무 6패를 기록,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