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매치업이 성사된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을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매진을 공식 발표했다. 잠실 매진 기준 2만 5000석의 티켓이 전부 판매됐다.
이로써 지난 2015년 1월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시작된 한국시리즈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한국시리즈 6경기 연속 매진이다. 이번 포스트시즌으로는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이다.
↑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이 경기 전 매진을 달성했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