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4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모비스와 오리온의 경기에서 지난 해 KT에서 뛰던 블레이클리가 모비스 밀러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선수로 출전했다.
블레이클리가 오리온 헤인즈와 이승현의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블레이클리는 3주간 모비스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
3승 1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오리온은 모비스를 상대로 신승을 노리고 있다.
1승 4패로 시즌 초반을 어렵게 시작한 모비스는 강호 오리온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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