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이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장거리 이동으로 피곤한 기성용과 손흥민 그리고 허벅지 부상을 입은 홍철이 가볍게 워킹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한국대표팀은 오는 11일 천안에서 캐나다와 평가전을 갖고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백과 2차 평가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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