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사이트가 일본인 투수 오오타니 쇼헤이(22·닛폰햄)를 조명했다. 메이저리그 구단 전체가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11일 메이저 리그 공식사이트 MLB.com은 오오타니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제목은 “일본의 이도류 선수가 이적 시장을 뒤흔드는 존재가 될 수 있다”로서 오오타니에 대한 집중조명이 이뤄졌다. MLB.com은 이어 “(오오타니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재능을 가졌다”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화한다면 전체 30개 구단이 움직일 것”라고 극찬했다.
↑ 메이저리그의 오오타니 쇼헤이(사진)를 향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다만 오오타니의 메이저리그 진출여부는 아직 불확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