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V리그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꺾고 승리해 3연승 가도를 달렸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와 김학민, 곽승석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대한항공 김학민이 아들이 꽁지머리를 하고 나오자 최석기가 귀여운 듯 매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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