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나지완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KIA타이거즈는 17일 오후 구단 사무실에서 나지완과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16억원 연봉 6억원 등 총 4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나지완은 KIA에서만 9년간 뛴 프랜차이즈 선수로,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으로 팀의 10번째 우승을 일궈낸 주역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나지완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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