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적토마’ LG 이병규가 은퇴를 선언한 후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병규가 25일 오후 잠실야구장 더그아웃에서 은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이병규는 ‘영원한 LG맨’으로 남기 위해 20년간의 현역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결심했다.
이병규는 향후 계획에 대해서 구단과 상의 중이라고 밝혔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