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의리의 파이터 배우 김보성과 필리핀의 복싱영웅 파퀴아오가 23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이탈리아 식당 이스파치오에서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둘은 필리핀-한국 양국의 소아암 환자 및 시각장애인을 함께 돕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배우 김보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