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이재영이 동생 이다영과 인사를 나누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11승 4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흥국생명은 이날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3위 현대건설 역시 강호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점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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