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정병국(전자랜드)이 3라운드 때 가장 생산성 지수가 좋은 선수로 꼽혔다.
KBL은 2016-2017시즌 3라운드(45경기)에 대한 ‘PER’(Player Efficiency Rating-선수 생산성 지수) 기록을 측정한 결과, 인천 전자랜드 정병국(22.3)과 안양 KGC 데이비드 사이먼(32.4)이 국내선수와 외국선수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전자랜드 정병국(사진). 사진=MK스포츠 DB |
3라운드에 외국선수 1위, 2위를 차지한 안양 KGC의 데이비드 사이먼과 창원 LG의 제임스 메이스는 각각, 32.4와 31.0의 PER 수치를 기록하며 새롭게 PER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