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제2회 엔젤스 파이팅 대회' 계체량이 13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지밸리컨벤션에서 열렸다.
'엔젤스파이팅'은 지난 2016년 난치병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나눔을 선물하기 위해 설립된 기부 단체다.
14일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제2회 엔젤스 파이팅 대회'에는 대한민국 헤비급 자존심 임진수, 반다레이 실바의 제자 이나지우, 피트니스 여전사 김정화, 삼보 챔피언 엘런 킴, 배우 파이터 고유안, 아이돌 파이터 이대원, 미녀파이터 정소현·박연화, 걸그룹 아이돌 디제이피카·김신혜 등이 출전한다.
엔젤걸 이다령-가연이 계체량 준비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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