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제2회 엔젤스 파이팅 대회'가 14일 서울 강서구 화곡6동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렸다.
'제2회 엔젤스 파이팅 대회'에는 대한민국 헤비급 자존심 임진수, 반다레이 실바의 제자 이나지우, 피트니스 여전사 김정화, 삼보 챔피언 엘런 킴, 배우 파이터 고유안, 아이돌 파이터 이대원, 미녀파이터 정소현·박연화, 걸그룹 아이돌 디제이피카·김신혜 등이 출전했다.
걸그룹 러브큐빅 멤버 DJ피카-김신혜가 패배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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