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회장은 향후 4년간 장애인체육회를 이끌게 되는데요.
장애인 역도 선수 출신인 이 신임 회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을 역임했으며 베이징과 리우 패럴림픽,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총감독으로 선수단을 이끌었습니다.
▶ 인터뷰 : 이명호 / 신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 "훈련일수에 맞춰서 좋은 지도자를 모실 수 있기 때문에 국가대표 훈련일수를 늘리는 부분, 그 다음에 시도에서 신인 선수들을 육성할 수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