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안병훈(26·CJ통운)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 3라운드에 공동 7위로 뛰어올랐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7583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집중시키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에 출전한 안병훈. 사진=AFP BBNews=News1 |
왕정훈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전날 6위에서 한 계단 내려갔다.
단독 선두 타이럴 해튼(잉글랜드)과는 2타 차다. 해튼은 이날 4타를 줄여 전날 6위에서 선두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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