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IA 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7시즌 홈 경기 시즌권을 오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KIA의 2017시즌권은 KBO 정규리그 홈구장(기아 챔피언스 필드) 72경기를 기준으로 테이블석과 지정석에 한하여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한다.
이번 시즌권은 정상가 대비 24.5~33% 할인해 판매한다. 중앙테이블 2인석은 4백만 원, 3인석은 5백50만 원에 각각 판매한다. 메이저리그식 프리미엄 의자로 편안한 관람이 가능한 챔피언석은 1인 기준 2백20만 원이다. 내야지정석인 K9존은 70만 원으로 책정됐고, K7존은 58만 원, K5존은 50만 원에 각각 판매한다.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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