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손흥민의 활약을 등에 업은 토트넘홋스퍼가 프리미어리그 단독 2위에 올라섰다.
토트넘은 4일 미들즈브러와의 2016-17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4승 8무 2패(승점 50)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
1위는 승점 59점을 기록 중인 첼시.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8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후반 13분 페널티킥을 유도해 케인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일조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